주의분산1 듀얼 모니터를 일주일 접어봤습니다 — 화면 개수와 주의 분산의 관계 개발자에게 듀얼 모니터, 트리플 모니터는 거의 국룰처럼 여겨집니다. 저도 오래 두 대를 써왔고, 화면이 넓을수록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믿었습니다. 그런데 어느 날 문득, 한쪽 화면에 늘 메신저와 브라우저를 띄워두고 시선을 자꾸 옮기는 저를 발견했습니다. 정말 넓은 화면이 집중에 도움이 될까. 일주일 동안 보조 모니터를 꺼두고 노트북 한 화면만 써봤습니다. 화면이 늘면 '동시에 보이는 일'도 늘어난다듀얼 모니터의 장점은 분명합니다. 참고 문서를 보며 코드를 짜거나, 자료를 옆에 두고 글을 쓸 때는 확실히 편합니다. 문제는 제가 그 넓은 공간을 '참고용'이 아니라 '상시 감시용'으로 쓰고 있었다는 점입니다. 한쪽엔 메신저, 다른 쪽엔 작업 창. 시선이 3~4분마다 옆 화면으로 흘렀습니다.미국심리학회(APA)의.. 2026. 8. 1. 이전 1 다음